강서구, 아동·청소년들에 재난대피·심폐소생 눈높이 교육 실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4 15:51: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8일부터 어린이집·학교등 60곳 방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28일부터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등 사례별 체험교육을 병행한 실전 위주의 재난대응훈련으로 준비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3D 애니메이션과 시청각 영상자료를 통한 눈높이 교육이 진행된다. 체험교육에서는 앞서 배운 안전지식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직접 실행해보는 구조 및 대피훈련을 한다.

또한 6개 시설에서는 추가로 VR기기를 활용해 ▲지진 ▲항공안전 ▲지하철 화재탈출 ▲화재진압 ▲심폐소생술을 가상체험하며 교육에서 배운 대처법을 직접 실습해 본다.

구는 매년 학교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21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하던 재난안전교육을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를 포함한 60개 시설로 300% 가까이 확대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이집에서부터 안전교육을 조기에 실시해 아이들이 각종 재난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방법을 떠올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