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문창초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LED조명 표시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2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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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사수

[시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는 최근 신대방동에 위치한 문창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 폐쇄회로(CC)TV 다기능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CCTV 다기능 표지판은 LED 투광등과 방범 CCTV가 장착된 조명표지판으로, 횡단보도 위 신호등 지주에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구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안전이 우려되던 해당 지역을 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30일 CCTV 다기능 표지판 2개를 설치 완료했다.

고화질 카메라 설치로 24시간 교통 상황을 감시할 수 있게 됐으며, 눈부심 방지 LED투광등 설치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도 높였다.

구는 표지판 설치로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하고, 아이들의 횡단보도 이용 안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대방동 주민 김한나씨(38·여)는 “큰 도로가 학교 앞에 있어 아이들 등하교시 항상 걱정스러웠다”며, “표지판 설치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의견 등을 반영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교통 민원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통해 교통 선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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