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과선 보도육교에 야간 조명 60개 설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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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2억 투입
▲ ‘행당 과선 보도육교’의 주간·야간 모습 조감도.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오는 5월 말까지 ‘행당 과선 보도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교량은 ‘행당도시개발구역’과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을 연결하는 보행전용 교량이다.

구는 야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교량을 이용하는 여성 및 노약자등 보행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빛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사업주체인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협의해 총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보도육교를 설치했으며, 이 중 2억원의 사업비로 보도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구는 교량 및 교량의 주탑 하부 엘리베이터 주변 등에도 LED등(80W) 60개를 5월 말까지 설치 완료해 교량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3월에 보도육교 보행로(78m)구간에 광효율이 우수하고 눈부심이 거의 없는 LED등(14W) 151개를 설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행당 과선 육교를 이용하는 보행약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빛과 사랑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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