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0월까지 교문~돌다리 사거리 물청소 실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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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미세먼지·황사 OUT!
대기오염 전광판에 24時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최근 지속적인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요인으로 대기질이 악화돼 시민 생활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미세비산먼지와의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오전 2시에 교문사거리에서 돌다리사거리까지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활용한 도로청소수를 가동해 미세비산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대기오염 전광판을 활용해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예·경보사항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표출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대기질 나쁨등급(PM10 35㎍/㎥, PM2.5 36㎍/㎥이상) 2시간 이상 지속시 외부활동자제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차량 2부제와 공공 배출시설에 대한 가동률 저감 등 공공부분에서 선도적인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실시해 민간에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한편, 하수처리 재이용수 활용 도로청소수는 수자원 재활용으로 상수도 사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예산절감뿐만 아니라 하절기 폭염경보시 도로의 지열을 낮추는 효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분사각도에 따라 주행 중인 차량에 지장을 준다는 일부 민원에 따라 새벽 시간대에 한차례 운용으로 미세비산먼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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