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환 해남군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4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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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연 10만명 전지훈련 성과

[해남=정찬남 기자]박철환 전남 해남군수가 제62회 대한체육회 공로부문 체육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취임 이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매년 20개 이상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면서 2015년에 연인원 10만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이 해남을 찾았다.

특히 따뜻한 기후 등 해남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2014~2015년 동계시즌 동안 14종목 323팀, 연인원 8만6000여명이 해남에서 훈련하는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메카로 자리잡게 했다.

전국대회 및 동계전지훈련을 통한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2015년에만 150억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육상과 펜싱 직장운동부를 창단·운영함으로써 우수 스포츠 선수 지원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인 사기 진작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공적 인물을 매년 표창해오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인구 저변 확대에 큰 성과를 거둬왔다”며 “앞으로도 해남이 전남 체육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열렸다. 전남에서는 전남체고 2학년 임금별 선수(태권도)가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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