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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을 방문한 일본 간자키 시 다나카 노부히로 부시장을 접견하고 우호교류를 위해 맞손을 잡은 전동평 영암군수(사진 우측) | ||
간자키시 방문단 일행은 왕인박사를 주제로 추진하는 사업의 상호지원과 청소년 교류 사전 협의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암의 문화유적지 시찰 및 삼호서중학교 방문의 일정을 소화했다.
영암군과 간자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학교 간 교류(낭주중학교-간자키중학교, 삼호서중학교-치요다중학교)를 갖고, 간자키 시 왕인박사 현창공원에 건립 예정인 백제문과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 설치 예정인 왕인문(가칭)에 대해 상호 지원하는 등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다나카 노부히로 부시장은“영암군의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학생교류를 통해 미래 동반자로 나아감은 물론, 간자키 시에 건립중인 왕인박사현창공원의 활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간자키 시의 방문으로 양 지역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를 같이하고 생각을 공유하게 되었고, 특히 우리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며“짧은 일정이지만 영암의 맛과 멋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고,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도 시장님과 함께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자키 시 방문단 일행은 왕인박사유적지 곳곳을 직접 시찰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왕인박사 업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암도기박물관과 하정웅 미술관을 함께 둘러보는 등 뜻 깊은 영암여행이 되었다며 영암군과 간자키 시의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일본 간자키 시는 왕인박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난 2008년 7월부터 영암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왕인문화축제 방문 등 총12회에 걸쳐 영암군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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