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월동 후 맥류관리 기술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5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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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 청보리는 웃거름 10a 당 요소 10kg, 사용... 배수구 정비로 습해 방지 등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한 월동 후 재배기술 지원에 나섰다.

금년 겨울철 평균기온이 2.2℃로 전년보다 1.3℃높았고, 이달2월 기온도 오르면서 보리의 생육이 전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이에 군 농기센터는 맥류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배 량 증가를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웃거름 주는 시기는 생육 재생기인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로 1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쌀보리와 청보리는 10a당 요소 10kg이 적당하며 맥주보리 등 쓰러짐에 강한 품종은 7~8㎏을 쓰러짐에 약한 품종은 4~5㎏을 주는 것이 고품질 맥주보리 생산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웃거름 다량 사용 시 도복으로 인한 수량감소와 농·작업 불편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니 적정량 사용을 권장했다.

또, 겨울철 눈비로 인한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구를 정비하고, 황화현상 등 생육부진 현상이 나타날 때는 물 빼기를 한 후 요소 2%액을 10a당 100ℓ씩 2~3회 살포 할 것을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보리는 안전하게 월동을 했어도 적기에 웃거름을 알맞게 주지 않으면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이 시기는 새끼치기를 왕성하게 하는 시기로 비배관리를 잘해야 풍년 농사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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