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설 연휴 의료공백 없는 명절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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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보건소 내과 진료 등 비상진료 체제 유지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 공백 없는 명절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해남병원, 해남한국병원, 해남우리병원, 우석병원 등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지정,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중 8일, 설 당일에는 보건소에서 내과 진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기타 병․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권역별로 근무일을 지정·운영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도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의료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8개 보건진료소에 안전상비 의약품을 비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26개소에서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건소에는 진료대책상황실(061-531-3743)이 설치돼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구급차 동원과 환자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이송이나 타지역 병원 후송, 응급 관련 안내, 상담, 지도, 진료기관 안내는 119 종합상황실을 이용하면 되며, 심뇌혈관 의심질환이나 각종 사고에 의한 중증 외상 등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헬기를 요청(061-270-5333번)하면 긴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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