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관광 강진 만들기' 워크숍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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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1월30일 시문학파기념관에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시 찾는(Re-mind)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재현하고자 ‘젊은 관광 강진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경기대 관광개발학과 교수 및 동문, 재학생들이 매년 1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추진하는 지식공여 프로젝트로, 개인이 가진 지적자산을 사회에 널리 공유하고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기대 관광개발학과 엄서호·고동완 교수 및 학과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예정시간을 넘겨 오후 8시까지 뜨거운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관광개발 분야 석·박사들로 대학교 연구소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며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강우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과 참가자들은 재미, 먹방, SNS 등 3개 요소를 살린 관광과 다산 선생, 주모, 영랑 선생 등 재현배우 양성과 도시권 사람들을 공모해 강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등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강진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 넘치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강진원 군수는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수가 갈수록 월등히 증가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며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탐방코스 개발, 지역관광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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