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마을 상수도 청소상태ㆍ누수여부 검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31 2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돗물 사용 증가 대비 급수취약지 점검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32곳에 대해 시설물 주변 청소상태와 관정작동 여부, 관로 누수여부, 출입 통제시설 잠금장치 상태, 소독약품 투입시설 작동상태 등 시설전반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지방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에서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수압이 저하되고 관로내부 유속 변화로 녹물발생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과 고지대 또는 녹물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에는 별도의 관 세척과 관로 우회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수도관 파손 등 예측하지 못한 단수에 대비해 가정에 공급할 병 물을 확보하고, 상수도 관로 보수업체 비상 근무조 편성과 사설 급수차량(물탱크)과 비상근무 등 만일의 사태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물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오는 2월6일까지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