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암지사,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6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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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억원 투입, 숭의지구 배수개선, 노후 저수지 32개소 개보수 등
사진, 노후화된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의 사업현장
[영암=정찬남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종태)는 올해 총 3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암군관내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지사에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이변 대비와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숭의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 인근 농업인의 영농편익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지구로 선정돼 2015년 말에 착공된 32개소의 노후 된 저수지의 개보수 사업에 245억 원을 투입, 올해 말 모두 준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사업대상 저수지는 1960년대 이전에 축조된 노후화된 저수지이나 이번 사업을 통해 기능을 회복시켜 한․수해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암지사에서는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산저수지외 6개소의 저수지준설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조기에 마무리해 저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 올해 영농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준설사업이 준공되면 12만3천 톤의 추가 저수량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박종태 영암지사장은“시설물의 안전진단을 통해 보수가 시급한 지구를 우선 선정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영농은 물론 농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금년도 추진할 사업들을 상반기에 70%이상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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