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장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24명의 축제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 7개 분야 77개 단위행사로 구성된 기본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금년 축제는 축제 평가결과 여름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형(形)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여름 형(形) 물놀이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해 관광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물놀이 프로그램인‘행운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하고 축제장 동선에 인공비 시설, 하우스 개조 냉방 휴게시설 5개소를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청자 판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운영과 청자구입 전용쿠폰 확대, 농수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강화 등 주민소득과 연계되는 경영 형(形) 축제로 개최키로 했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청자운반 행렬과 화목 가마 장작패기 대회, 물레설형 체험 규모 확대 등 완성도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가 저조하거나 효과가 미흡한 프로그램을 정비해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다는 계획이며, 야간조명, 동선쉼터, 그늘 막 등 편의시설을 확대설치 하고 오토캠핑장을 조성 창조적이고 매력적인 축제장 조성과 행사 운영을 통해 명품축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에어바운드의 물감풍선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터뜨리며 금반지 행운을 찾는‘행운을 찾아라’이벤트와 고려시대 서민복장을 착용하고 재현하는‘관광객과 함께하는 청자운반행렬’그리고 가족참여 활쏘기, 청자야 놀자 등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야간 경관 개선과 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켜 관광객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자축제의 주목적인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청자판매 활성화를 위해 경품행사, 폭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청자구매전용 쿠폰을 확대 제작하는 등 여러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윤부현 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청자축제는 2002년 이후 대표축제 2회, 최우수축제 13회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고‘강진하면 청자’라는 지역브랜드 창출과 함께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며“금년에 군민,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추진한다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44회째를 맞는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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