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은 전남공무원교육원, 전남교통교육연수원 등 공공기관 유치와 마량 놀토 수산시장, 감성여행 푸소 체험, 가우도 등 지역관광 콘텐츠의 성공으로 신바람이 일고 있다.
여기에 오는 2월 준공 예정인 강진산업단지 조기 분양 완료를 통해 지역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업체를 유치, 일자리 창출과 내수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고 있다.
군은 강진산단의 분양을 통해 3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강진군 성전면 일대에 조성된 강진산업단지는 65만㎡의 광활한 부지에 지난 2008년부터 약 8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12월 말 준공했다.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이 5분 거리, 전남도내 주요 물류거점인 목포 신항과 광양항, 광주공항과는 40~50분 소요된다.
국내 기업들의 물류 유통은 물론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전략에도 유리한 교통 요충지다.
또한 2020년 준공 예정인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과 목포~보성 간 철도 개설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주혁신도시와 30분 거리로 에너지 밸리 사업 유치도 가능하다. 올 8월에는 신(新)마항이 개설되고 근처 목포도 가까워 화물선 취항도 유리하다.
전남도와의 협의 하에 투자기업에는 용지매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 3억원 입지 보조금의 30%와 20억원 초과시 5%에 이르는 시설보조금, 2%내 2년간 대출금의 이자 차액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한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선정돼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생산제품 제한경쟁 입찰 및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특히 기업 유치와 신속한 분양을 위해 기업분양에 밝은 전문기관을 대행업체로 선정, 상호 협력망을 구축해 최적의 기업을 유치해 강진산단 조기분양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대형 공공기관 유치와 관광객 증가로 지난해 외부 자원이 강진으로 흘러들어오는 파급효과를 만들었다”며 “우려의 시선도 있지만 남다른 전략과 열정으로 2월 조성되는 강진산단 100% 분양을 통해 지역경제가 커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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