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만 17세 이상 학생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접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3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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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2016년 신규 시책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이동민원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학업과 바쁜 학교생활 중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을 위해 학생이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심리적 부담 해소와 지연 신청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과 9월 연 2회에 걸쳐 군과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합동 발급반을 구성해 학업일정에 지장없는 시간에 학교를 찾아가 만 17세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접수를 받는다.

주민등록증 발급 희망자는 사진 1장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열 손가락 지문을 날인해 신청하면 약 3주 후 등기우편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바쁜 학업일정으로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워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미루고 있는 학생들이 수업에 빠지지 않고 교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기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은 1998년생 미발급자 371명과 1999년생 대상자 665명, 총 1036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는 2월5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이 발급 신청에 필요한 사진 등을 구비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거친 후, 3월21일부터 학교와 방문일정을 협의해 직접 찾아가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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