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교통사고 사망자수 '뚝'··· 안전지수 '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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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망자수 전년比 7명 줄어··· 교통안전의식 향상 홍보 성과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영암의 안전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군에 따르면 2015년 교통사고 건수는 총 528건으로 2014년 587건보다 59건 줄었으며 사망자수도 30명에서 23명으로 7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군이 영암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TF팀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를 전개한 것이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2015년 군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차로 및 스쿨존 주변에서 교통질서계도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읍ㆍ면 순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시책을 꾸준히 펼쳐 왔다.

특히 삼호읍 대불로와 국도 13호선 등 31개 신호교차로에 규정 속도(70~80km/h)로 운행하면 불필요한 신호대기 등을 해소해 상습정체와 과속 등에 따른 사고위험이 감소하는 신호등 연동화 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2016년에도 영암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과속카메라 및 신호등 신설 등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시설을 보완ㆍ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 등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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