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구제역 특별방역 긴급대책 협의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8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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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과 협조체계 유지ㆍ상시 예찰 [영암=정찬남 기자] 최근 전북 김제에서 올해 구제역이 첫 발생돼 전남 인근의 고창군 양돈 농가까지 확대됨에 따라 전남 영암군이 최근 구제역 완전 차단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영암 지역으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협(방제단) 관계자, 영암군 한우 및 양돈 협회, 대한수의사회 영암군 협회, 영암군 낙우협회 등 지역내 관계기관들과 대책을 강구해 지역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군은 관계기관과 수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상시 예찰을 통해 질병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차단하고, 우제류 농가에 대해 영암군 방제단이 수시 소독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소독약품과 구제역백신 및 생석회를 우제류 사육농가에 긴급 공급해 구제역 차단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대책회의 직후 신북면 하수종말처리장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해 모든 축산물 운반 차량에 대해서 24시간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 필증을 발급한 후 이동하도록 조치해 구제역 청정지역인 영암에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의심 가축 발견시 해당 읍ㆍ면사무소나 군청에 즉시 신고하고 농가별 소독 방역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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