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관, 시민 구술증언 2차 접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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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까지, 5월 항쟁 관련 가족 경험․목격담 등 시민체험담 수집 [광주=정찬남 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3월31일까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경험했거나 목격한 사실에 대해 2차 구술 증언을 접수한다.

구술 신청은 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518archives.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구술 내용을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13-8299),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4월1일부터 사전 인터뷰와 구술증언을 채록하고, 참여자 중 주요 사례를 모아 앞으로 ‘시민이 겪은 5‧18’,‘우리 가족의 5‧18이야기’등 시민 경험 사례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 1차 구술증언에는 1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지만원씨가 ‘44번 광수(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왜곡한 사진 속 인물도 포함됐다.

기록관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보존‧보관뿐만 아니라, 빛을 보지 못한 자료, 일반 시민들의 기억 등을 찾아나서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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