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16 보통교부세 2959억 확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7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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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대·전년比 208억 증가
중장기 추진사업들 탄력 전망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2016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액인 2595억원을 확보하며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는 지난해 확보액인 2387억원 보다 208억원(8.7%)이 증가한 규모로 도내 군 단위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정부 보통교부세 증가율이 3.7%에 불과한 실정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한 증가율로 향후 재정 운영과 민선6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중·장기 추진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가의 주요 요인은 교부세 산정 통계자료의 철저한 관리와 지방채무 없는 건전한 재정 운영 등으로 교부세 배정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군은 인건비와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을 통해 자체 노력 반영액 68억원을 확보, 지난해에 비해 63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박철환 군수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역대 가장 많은 보통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며 “민선6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통교부세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간 재정력 균형을 위해 지자체에 지원하는 예산으로 써야 할 곳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자치단체 재정운용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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