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난해 먹거리 방사능 검사 모두 ‘불검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7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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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품, 도매시장 수산물, 광산구 삼도동 농산물 등 348건 검사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서부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농산물 등 348건에 대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불검출’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일본 방사능 오염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한해 시민이 많이 찾는 품목을 대상으로 ▲수산물 163건 ▲가공식품 83건 ▲농산물 82건 ▲축산물 20건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시행했다.

특히, 수산물 모니터링을 강화해 고등어와 삼치, 갈치, 동태는 6개월 이상 매월 검사했다. 수입산 수산물은 중국․노르웨이․러시아 등 39건 모두‘불검출’로 조사됐다.

또한, 연구원은 광주 인근 한빛원전과 관련해 방사능에 대한 시민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인접한 광산구 삼도동 일대에서 재배되는 농산물과 시 도축장 축산물을 매분기 모니터링 해‘불검출’을 확인했다.

김진희 약품화학과장은“앞으로도 명태, 대구, 버섯류 등 시민 관심 품목에 대해 방사능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해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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