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휴대폰 오지' 없앤다… 통신중계기 150곳 추가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5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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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휴대폰 송·수신 감도가 미약하거나 불통인 연안 해역, 여객선 내 등 150곳에 이동통신 중계기를 추가설치한다.

4일 해경에 따르면 이동통신 중계기 추가설치는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가설치는 해상사고가 났을 때 통화 시도와 위치 추적이 어려워 신속하게 초동 대응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전국에 설치·운용될 이동통신 중계기는 총 189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해경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국해운조합, 유·도선중앙협의회와 휴대전화 난청 구역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약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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