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생명 위독자 구한 유영순씨에 ‘하트세이버’ 수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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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위독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살려
▲ 사진, 심정지로 사경을 헤멘 직장 동료를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해 생명을 구한 해남군 현산면 유영순씨가 해남소방서 박상래 서장으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뱃지를 전달받았다.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소중한 생명 소생에 기여한 유영순씨(55세,현산면)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전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생명을 지킨 사람’으로 의식이 없는 호흡정지, 심정지(心 停止) 환자에 심폐소생술을 통한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 씨는 지난 11월 21일 같이 근무하는 동료가 심정지(心 停止) 상태에 빠지자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가슴 압박 술을 시행해 위기상황을 모면케 했다. 이후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된 환자는 병원 치료 후 퇴원해 일상생활을 할 만큼 정상으로 회복돼 조만간 업무에 복귀 할 계획이다.

박상래 해남소방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일반인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매우 드문 일이다.”며“해남소방서는 군민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능숙히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확대를 통한 군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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