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발전전략 '2020프로젝트' 급물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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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 추진단 재편·내년 2월 밑그림 완성
1단계 사업 재보완 후 마무리·2~4단계 추진


[영암=정찬남 기자]민선6기 전남 영암군의 중·단기 발전전략인 '영암 2020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었다.

군은 정책개발 추진단을 새롭게 재편하고 오는 2016년 2월 말까지 기본 밑그림을 완성키로 했다.

사업기간인 오는 2016년 6월 안에 예산을 일부 투자해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암 2020 프로젝트의 정책개발추진단의 규모도 재편했다. 당초 17명 중 본인들이 희망한 직원 4명과 6급 팀장 2명, 기술직 1명을 추가해 추진단장인 기획감사실장을 포함,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제1단계 사업인 영암군 소재지 발전계획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고, 제2단계 사업인 농업의 6차 산업화, 제3단계 사업인 체류형 문화관광지 조성, 제4단계 사업인 국토 서남권의 핵심도시 조성(지역개발분야) 등을 총괄적으로 관장키로 했다.

워크숍과 교육,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부분은 해당 실·과·소와 협의해 2020 프로젝트를 최종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6년 본예산에 30억여원을 우선 확보했다. 예산의 조기집행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저가형 게스트하우스 조성과 택지개발지원,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 등 선도사업 등의 예산은 오는 2016년 제1회 추경에 편성해 추진키로 했다. 그리고 제1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2016년 주요업무 보고시 재보완해 마무리해 나갈 방침이다.

제2단계부터 4단계 사업도 이미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0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2단계 사업과 제4단계 사업에 대한 제안을 수렴 중에 있다.

먼저 제2단계 사업인 농업의 6차산업화 계획은 이미 친환경농업과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검토 중에 있고, 1월 중순이 지나면 정책개발추진단과 해당 실·과·소의 협의를 통해 기본안이 확정된다.

제3단계 사업인 체류형 문화관광지 조성을 위해서는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안은 7개 권역으로 나눠 내부적으로 구체화해 가고 있다. 또한 국토 서남권의 핵심도시 조성인 지역개발분야(복지, 환경 포함)는 도시개발과의 2020 관리계획 수립과 산업단지 추가 조성 검토, 학산 은곡 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민자 유치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 중에 있다.

오는 2016년을 앞두고 영암 2020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해 온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 2020 프로젝트가 민선6기의 중·단기 비전이자 군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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