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백공무원 선정 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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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제3회 전남 해남군 청백공무원으로 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50)이 선정됐다.

기획홍보실 정책기획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 담당은 청렴한 업무처리와 긍정적 사고로 군정 기획 및 조정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왔다고 군은 밝혔다.

1998년 홀로 사는 노인과 결연을 맺고 17년 동안 매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애인복지관 등 7개 기관·단체에 지속적인 후원 및 기부를 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 해남읍사무소 근무시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할 상황인 학생의 사연을 전해 듣고, 솔선수범해 등록금을 모금·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여년에 걸친 해남어린이큰잔치 도우미 활동, 지역 언론 기고를 통한 의식개혁,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 기획·개최 등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한걸음 다가서는 새로운 공직자상을 만들어 온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매월 청백공무원 수당 5만원이 1년간 지급된다.

근무성적 평정시 가점이 부여되며 희망부서 우선 배치, 모범 및 우수 공무원 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군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자 사전심사 등을 거쳐 매년 해남군 청백공무원을 선정·포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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