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 강진원 강진군수 명사초청 특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3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전정신, 질문 습관, 인성, 감성 등 강조
사진, 지난 11일 강진군아트홀에서 열린 강진고등학교의 강진군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일환의 명사 초청 강의에 나선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고등학교(교장 박광춘)는 전남교육청의 공모사업인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명사 초청 강의에 강진원 강진군수의특강을 가졌다.

지난 11일 강진아트홀에서 가진 강군수의‘도전하는 청소년, 꿈을 응원하는 강진군’주제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강에는 강진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강진고등학교·총동문회·학부모회에서는 아낌없는 교육지원과 강진고의 거점고 초석을 마련해준 강진원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강 군수는 요즘 청소년들의 정서를 공감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음악과 동영상, 영화를 통해 사례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상품권을 증정하며 학생들과 피드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 군수는 본인의 대학시절과 유학시절 일화를 통해 질문하는 습관을 강조하며 실력보다는 인간성·인간관계·감성이 풍요로운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건을 극복한 링컨과 박지성의 예를 들며 시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며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이어 교장, 선생님·학부모, 학생이 하나가 되어 하모니를 이루면 위대한 강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Power of harmony의 가치를 설명하며, 사람만이 강진발전의 모범답안이기 때문에‘지역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신념과 철학으로 강진 교육의 발전에 힘쓰겠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진고 2학년 윤혜선양은“입시, 미래직업 등 우리들의 걱정거리에 대해 이해하고 계신 군수님 특강이 수다시간인 듯 즐거웠다”며“불가능을 가능으로, 개인의 능력은 무한하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많은 용기를 받고 자신감이 쑥쑥 자랐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관내 28개 학교에 대하여 해외단기어학연수, 농어촌 방과 후 학교지원, 초·중·고 명문학교 육성사업, 교과별 맞춤형 특별학습 지원,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지원사업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