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300명 참여 수강생 작품展·발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0 1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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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들의 추억 만들기 열 번째'란 주제로 '제10회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복지관에서 수강한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여성들이 참여해 1년 동안 복지관에서 열심히 배우며 만들었던 작품들을 전시하고 열심히 갈고 닦은 재능을 함께 발표함으로써 자기개발을 통한 자신감 고취 및 자아실현의 계기가 됐다.

발표회는 장애인들의 풍물 및 합창과 신나는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여성 수강생들은 춤추는 건강난타, 스포츠댄스, 북춤, 통기타 및 드럼을 연주했다. 또 노인교실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우리춤 체조가 공연됐으며 다문화 여성들의 밸리댄스 등 14개팀은 뜨거운 열정의 문화예술작품들을 발표했다.

또 지난 2~9일 1층에 마련된 작품전시관에는 홈패션, 한지공예, 가죽공예, 비즈공예, 종합공예, 미술교실, 중증장애인 작품, 칠보공예 등 205점의 다양한 생활 작품들이 전시돼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료 체험학습으로 비즈목걸이 만들기, 겨울철 집안 습도 유지를 위한 토피어리, 쉽게 배우는 피부 관리, 흙으로 빚는 그릇, 건강하고 매끄러운 손톱 다듬기, 네일아트,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를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제과·제빵 등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진행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리 수강생들이 일 년 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자리로 이 발표회를 즐기며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군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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