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교통약자 이동지원車 추가도입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8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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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증가… 거동 어려운 주민들 불편해소 기대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차량 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지난 4일 전달식을 치렀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병원 등을 이용할 때 지원되며, 이번 차량 추가 도입으로 해남은 전남도내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3대의 지원 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처음 도입된 이래 1년여간 이용건수가 2000여건에 이르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약이 겹쳐 이용하지 못했던 불편이 차량 추가 도입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은 개인택시 해남군지부에서 민간위탁을 받아 운영된다.

이용시 예약(061-536-8811)하면 일반택시의 40% 정도의 저렴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는 2명 이내로 동승할 수 있다.

박철환 군수는 “올 한 해 하루 5건이 넘는 이용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해남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이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차량 추가 도입으로 지역내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이 한층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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