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중공업 김무정 과장 전국자원봉사자대회 '국무총리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7 1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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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 삼호중공업에 근무하는 김무정 과장(46)이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된 ‘2015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 과장은 1995년 삼호중공업에 입사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부문화 정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 나눔 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2014년 4월 발생된 세월호 침몰사고에 사고 당일부터 76일 동안 현장에 상주하며 실종자 가족 및 자원봉사들에게 식사 4만2230식 제공, 모포와 우의 2000여점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것을 크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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