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법사랑위원회, '김장김치' 어려운 이웃에 전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6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0명 소외계층에 겨울나기 "정성의 손맛과 온정" 전해
▲ 사진, 해남지역 소외계층의 월동에 보탬을 주고자 손수 버무린 김장김치를 마련한 해남법사랑위원회 회원들
[해남=정찬남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는 지난 3일 법사랑위원과 전 여성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치 담그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법사랑위원들은 여성위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모범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영세민 자녀 및 우범청소년 등 사랑의 결연 24명, 이모되어주기 청소년 12명, 독거노인 14명,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20 등 총70명에게 사랑과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날‘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에는 정진석 법사랑위원 해남역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 문월석 운영실장과 법사랑위원과 이연옥 해남지구여성분과회장을 비롯, 전 여성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훈훈함을 더 했다.

한남열 협의회장은“법사랑위원들의 자원봉사는 이웃에 대한 의무이기 전에 나의 권리로 의식을 전환해 가고 있다”며“해남 법사랑위원, 특히 여성위원들의 오늘 수고는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석 회장은“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는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모범단체로 오늘‘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의 수고는 최고의 사랑으로 승화해 곧 범죄 없는 세상, 아름다운 지역사회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하고“여러분들의 진정어린 마음이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속 깊이 따뜻함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의‘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는 매년 연말에 걸쳐 실시되며 또한,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해남보호관찰소, 해남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도 함께 나서 따뜻한 사랑을 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