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주의 당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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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남은 불씨 물로 완전 제거 등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화목보일러, 난로 등으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월14일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3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11월6일에는 광산구 하산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는 화목난로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보일러 연통은 천장과 외벽으로부터 1m 이상 거리를 두고 불연재로 감싼 후 설치해야 하며, 유사시에 대비해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과열되지 않도록 나무를 적당히 넣어 온도를 조절하고, 보일러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보일러를 쓰고 난 뒤에도 재에 남아있던 작은 불씨가 주변에 있는 가연물에 옮겨 붙어 불이 나는 경우도 있다.”며“외출할 때는 반드시 잿더미에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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