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전남도 '최우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9 18:01: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맞춤 복지서비스 호평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희망복지지원단을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수지자체의 모범적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최근 전남도 주최로 열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자원의 체계적 발굴 및 관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땅끝 해남 희망더하기’ 정기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내 405개 개인·단체가 후원금으로 1억4800만원 상당을 적립했고 408개 개인·단체가 8188가구에 5억3000여만원 상당의 물품과 재능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는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참여율로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266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물품지원, 가사 도움 등 복지서비스 2358건을 연계 지원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더불어 고용·복지를 연계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더불어 사는 해남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로 나타났다”며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더욱 꼼꼼히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