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의 고장 영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1 23: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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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제정 1년만에 특허청에 공식 등록… '사기 충만 도시' 홍보 강화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기(氣)의 고장 영암' 브랜드가 최근 특허청에 공식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민선6기 영암군수로 취임한 전동평 군수의 지시에 의해 2014년 10월30일 “氣(기)”가 군 브랜드로 제정된 이후 꼭 1년 만의 일이다.

'기(氣)의 고장 영암'이라는 슬로건 형식으로 공식 등록함으로써 군은 비로소 대내외적으로 법적인 지위와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기(氣)의 고장 영암' 슬로건을 더욱 활기차고 멋지게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 작업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글자의 조합으로만 사용해온 '氣(기)의 고장 영암'을 전문 디자인업체의 용역을 통해 더욱 활력이 넘치는 형태로 디자인했다. 군은 그동안 이 디자인에 대해 실·과·소장과 군의회 의원들의 자문 등을 거쳐 지난 9월9일 특허출원하게 됐다.

이번에 출원된 브랜드 슬로건이 정식 등록되면 앞으로 군의 홍보물은 물론, 각종 농·특산품에도 함께 사용할 계획에 따라 군의 대외 이미지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또 하나의 기(氣) 관련 사업은 바로 군을 기체험 공간으로 홍보하는 전략이다.

'영암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암군 관광지 재개발 계획'을 추진 중인 군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 유산 등을 통해 '기의 고장 영암'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전 군수는 “기의 고장 영암은 우리 군의 브랜드 슬로건이자 하나된 6만 영암군민의 얼굴”이라면서 “앞으로도 군민 대화합 차원에서 군의 이미지 통일 작업과 대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우리 영암을 사기 충만 도시로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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