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공공비축미 5천여 포대 추가 확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1 1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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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비 5.1% 증가한 시장격리곡 107,448포대 추가 배정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1차로 공공비축미 198,860포대를 배정 받은데 이어 지난 5일 전남도로부터 107,448포대를 추가배정 받아 금년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양은 306,308포대로 늘어났다.

강진군이 금년도 받은 시장 격리 곡(穀) 추가배정 량은 전년도 배정 량 102,200포대보다 5,248포대(5.1%)가 더 늘어남에 따라 강진군 농민들은 반색이다. 이는 시중 벼 매입가격이 1만원 높은 공공비축미를 더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관내 개인 RPC 및 농협RPC 등은 벼 40kg당 41천원~4만3천원에 매입하고 있지만 공공비축미는 5만2천원 선에서 매입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4일 첫 수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공공비축미 수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0일 기준 작년대비 특등비율도 평균 6% 증가하는 등 품질도 크게 향상됐다.

한편, 공공비축미 출하 시 대형포장 PㆍP포대의 경우 헌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 고시된 대형포장재 규격(수용 량 800㎏, 가로 900㎜, 세로 1050㎜, 높이 150㎜, 몸통둘레 3900㎜)만을 사용해한다.

또한 가공용 품종(보람찬, 한아름, 드래찬 등)이 공공비축미곡에 혼입될 경우 밥쌀용 쌀의 미질이 저하, 강진 쌀 품질까지 떨어뜨리므로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에 가공용 쌀 품종이 출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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