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 '전열기 사용전 안전전검' 당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5 2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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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사고 빈발...시민들 철저한 안전수직 필요 [광주=정찬남 기자] 쌀쌀한 날씨, 난방기기 화재 주의하세요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도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12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지하 1층 이용원에서는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집기류와 침대 등을 태워 6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북구 오치동에서도 소파 위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내부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2014.11. ~ 2015.2.) 난방기기를 사용하다 발생한 화재는 총 18건으로 4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난방기기별로는 전기히터 6건, 전기장판 5건, 난로 4건, 냉난방기 1건, 보일러 1건, 기타 1건으로 전열기기 화재가 가장 많았다.

전열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확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을 것 ▲사용하지 않을 때나 외출 시에는 플러그 분리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고,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 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아야 한다.

양중근 시 방호예방과장은“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면 그만큼 화재가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며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점검을 하고 사용 중에는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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