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2 1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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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억 투입… 내년 착공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군동면 소재 군동천에 사업비 19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2018년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군동천은 연장 3.98km, 유역면적 15.09㎢인 지방하천으로 이번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상류부와 하류부로 나눠 총 2구간인 연장 2.5km에 대해 시행된다.

군은 지방하천 수계의 본류 및 주요 지천, 하천연안의 농토 및 가옥을 홍수피해로부터 보호해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영농생활을 위해 기 수립된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제방축제 3798m ▲제방보축 338m ▲개비온 3294m ▲식생매트 893m ▲취수보 6곳 ▲배수시설 14곳 ▲교량 재설치 5곳 ▲둑 마루포장 4163m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탐진강 연장 총 11.1km 중 6.44km에 대해 사업비 241억원이 투입돼 탐진강 하천환경정비사업 1차분 군동 지구가 군동면 덕천리에서 삼신리까지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군도 관산보에서 장흥읍까지 사업구간 2차분인 장흥1지구에 대해 실시설계를 하고 있어 군 하천재해 예방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하천정비가 시급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업비 확보와 하천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군이 자연재해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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