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민의 날 행사 성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1 14:51: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화향기 가득한 읍성에서 군민, 향우 화합과 소통의 장 열려 [영암=정찬남 기자] 지난 30일 국화꽃 만발한 전남 영암읍성 국화축제 주 무대에서는 향우와 군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영암군민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일 군에 따르면 격년제 계획에 따라 체육행사 없이 옥내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암군의 발전과 안녕을 한 뜻으로 기원하는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은 정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제36회 국립공원 월출산 바우제’와‘월출인 고향의 밤’행사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특집 축하 쇼에는 인기가수 강진, 현숙, 박상철, 오로라, 워너비 등 1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선사했다.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기찬 월출산 국화축제’의 주 무대인 영암읍 동무지구에서 식전공연과 군민의상,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등 시상식과 명예 군민 증 수여식이 거행됐다.

올해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는 헬로APM 김방진 대표가 선정됐다. 또 출향 향우들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월출인 상’수상자로는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 회장과 장강 김인화 화백, 아시아 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에는 감사원 임대현 서기관이 선정됐다.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최남호 왕인촌장, 공로패 수상자로는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한마음 예술단이 선정됐다. 효자·효부상은 군서면 이재열 씨와 학산면 한동순 씨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 명예 군민 증은 영암과 중국의 문화, 투자, 관광, 인적교류 등 대중국 교류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왕시엔민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섬김 행정,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군민 여러분과 향우들이 함께 모여 영암군민으로서 긍지와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영암군의 미래를 향해 결의를 다지는 이 자리에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갈 것을 다짐한다”며 군민과 향우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