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가시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8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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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3일 강진군서 주민설명회
총 사업비1조4000억… 내년 7월 착공 예정


[강진=정찬남 기자]총 51.75km 구간에 1조4000억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강진을 잇는 고속도로건설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행청인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11월3일 강진군 작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광주~강진 고속도로건설 사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진 구간 6.95km의 노선계획과 2011년 개통된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와의 연결방안 등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설계단계에서 검토해야 할 피해방지계획과 민원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10여년 이상을 고대하며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강진이 광주, 목포, 광양권을 연결하는 교통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간선도로망 계획에 따라 낙후된 전남 중남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남해안 관광벨트의 배후교통망 확충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2014년 12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7개 구간으로 나눠 오는 2016년 7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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