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6년 녹색자금 3억3천만 원 확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8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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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효령 노인복지타운 등 2곳, 나무 식재, 편의시설, 나눔 숲 조성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가 녹색사업단이 시행한 '201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시설은 북구 효령 노인복지타운과 광산구 한빛노인전문요양원 등 2곳이며, 시는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2016년 이들 시설 5347㎡에 나무를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연과 복지가 하나 되는 나눔 숲을 조성하게 된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산림 문화휴양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해 1차 시 자체 평가와 2차 녹색사업단 현장 심사 등을 거쳤으며, 10월초 산림청 녹색자금운용심의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사업 대상지가 선정됐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이 더불어 휴식하고 치유할 수 있는 나눔 숲을 만들어 시민들이 녹색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39억을 지원받아 백선바오로의집 등 25개 복지시설과 운암3근린공원 등에 나눔 숲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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