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 구간은 유지용수를 추가 공급하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일부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108억 원(국비 지원 50%)을 투입해 서방 천에 유지용수(Q=1만2000㎥/일)를 추가로 공급하는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들어갔다. 현재 광주천에서 신안 교 인근 서방 천까지는 송수관로(L=1.45㎞)가 설치됐다.
이번 공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우기에 일시 정지한 공사를 재개한 것으로, 시는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이달부터 잔여 공정인 하상여과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공사 기간에는 광주천 두물머리 주변인 임동 한국아델리움 앞 고수부지의 자전거도로 300여 m 구간과 체육시설 등을 임시 이설하고, 임시 수로를 설치해 광주천 물을 우회토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6월 우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하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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