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도 한우경진대회 종합 '준우승'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9 2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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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최근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한 '제33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 한우전자경매시장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는 전남지역에서 암송아지, 미경산우(未頃産牛), 번식 1·2·3부 등 총5개 부문 68두가 출품됐다.

군은 이 대회에 4개 부문 7두를 출품해 암송아지 부문에 출품한 이재우 농가가 장려상을 받았다.

번식2부에 출품한 이재국 농가는 우수상, 번식3부에 출품한 이선묵 농가는 우수상을 받아 3개 부문에 입상해 군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을 아깝게 놓쳤지만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암한우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은 고품질 브랜드의 축산물을 만들기 위해 수년전부터 군과 축협 및 한우연합회가 하나돼 한우등록사업, 고 능력 인공수정, 한우혈통분석 사업, 축사환경개선 및 사양기술향상 사료급여체계 개선 등 한우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분석된다.

김재봉 산림축산과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암한우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영암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양관리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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