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박차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6 2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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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업에 덕진면 확정… 33억 확보
2019년까지 마을길 조성·주차장 신설키로


[영암=정찬남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전남 영암군 덕진면 소재지권이 확정돼 국비 33억여원을 받는다.

이에따라 군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덕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47억원 규모로 오는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덕진면은 면소재지 역할을 확장·지속할 수 있도록 '주민이 소통하는 덕진 공동체, 주민이 안전한 덕진 생활권 구현'을 기본 목표로 삼아 마을길조성, 주차장 확보, 가로경관 조성 등 기초생활 개선분야 및 지역경관 개선분야로 구분해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성공적인 소재지 정비 사업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군은 읍·면소재지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성패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좌우하므로 주민 스스로 권역을 경영할 주민자치 조직을 구성해 사업추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현장포럼, 마을홍보 등의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병행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면소재지를 경제·문화적 생산능력을 갖춘 배후도시로 변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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