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 주의”당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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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 풀밭 안거나 눕기, 소변보기 등 삼가,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보건소는 가을철 야외활동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소매․긴 바지․장화 등 착용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은 나들이, 추수 작업 등으로 인해 쯔쯔가무시 증, 신증후군 출혈 열, 렙토스피라 증 등 발열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특히 9~11월은 쯔쯔가무시 증을 옮기는 털 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로(최대노출추정시기 9.20~10.31) 야외작업·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 추수 등 야외작업·활동 시에는 피부노출 최소화하는 복장과 기피제 등을 사용 할 것과 풀밭에 눕거나 야외에서 소변보는 것도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 증은 야생 등줄 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에 물렸을 경우이다. 렙토스라 증은 감염된 동물의 소변 등에 오염된 물과 흙, 음식 등에 접촉되었을 때 감염된다. 또, 신증후군 출혈 열은 건조된 들쥐의 배설물이 공기 중에 날리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야외활동 1~2주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 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 증상이 있을 경우 감염초기에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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