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해남 우수영에서‘안전하고 빠르고 편안하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9 04: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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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제주항 쾌속선 퀸스타2호 25일 취항
▲ 제주도 출항을 앞두고 해남우수영 항에 정박 중인 쾌속선 퀸스타 2호에 승선하고 있는 여행객들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 문내면 명량대첩 전승지인 우수영과 자연의 보물섬 제주를 잇는 새로운 쾌속선이 지난 25일 취항했다.

최근 네델란드에서 새로 조성된 쾌속선을 인수해 운항하는 퀸스타 2호는 364톤급으로 총 450명이 승선할 수 있는 최신형 쾌속선이다.


운항 시간은 매일 오후 2시30분 우수영항을 출발, 상추자도를 경유해 제주항까지 3시간이 소요된 오후 5시30분에 도착한다. 1일 1회 편도 운항하는 퀸스타 2호는 다음날 오전 9시 제주항을 출발, 정오 12시에 해남우수영에 도착한다.


한편 2013년부터 이 항로를 운항했던 씨월드고속의 로얄스타호는 노후화로 지난해 12월부터 장기 휴양함에 따라 이번에 퀸스타 2호가 새로 투입돼 운항하게 됐다.


해진해운에서는 지난 8월 우수영-흑산도 간 2,100톤급 카훼리 여객선 뉴드림호도 취항시켰다. 운항은, 1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이번에 우수영~제주항로에 쾌속선이 투입됨에 따라 우수영항은 제주도와 신안군 등 인근 도서지역의 교통 및 물류 수송 관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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