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항원 발견 업소 폐쇄...AI 확산 비상대책상황실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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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1개소 거점소독시설 설치 통행 차량 소독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 전통재래시장인 말바우시장 오리고기 취급점포 분변에서 지난 21일 AI 항원이 확인돼 추석을 앞둔 전남과 광주시, 그리고 상인 및 닭오리사육농가까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광주시는 해당점포에 대해 즉각 폐쇄조치(9.21~10,5) 및 긴급방역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9곳의 전통시장과 53개의 닭오리 판매 업소에 대해서는 판매에 대한 제재조치는 내리지 않은 가운데 AI 확산을 우려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전남도 또한 AI 발병지인 나주와 강진 등 해당 축산농가 마을 주 진입로와 지방도 등에도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오늘(22일)광산구 1개소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오가는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장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한 임상관찰 및 일제소독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닭·오리 판매 업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방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 나주․강진에서 발생한 AI에 대해 15일 국가적인 차원에서 AI 경보수준을‘관심’에서‘주의’로 격상 발령한 가운데 전통시장 일제조사 및 역학관련 농장 시료를 검사 하는 등 전통시장 환경분변시료 40건, 농가 환경시료 20점을 분석하고 있다.

광주시는 관내 30농가에서 356,925수(닭 24농가 350,675수/ 오리 6농가 6,250수)를 사육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없는 상황으로 AI 비상대책 상황실 설치 운영(18일~ )하고 AI 확산 등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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