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 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1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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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미지 홍보 및 마량수산시장 활성화 등 기대...우승팀 1천만원, 5백만원 상당 부상 수여 [강진=정찬남 기자]전국 프로낚시인과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청자 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오는 10월3일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나폴리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진군은 이 대회를 주최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마량 항을 전국에 알리고 전국 바다낚시 동호인 방문에 따른 마량 놀토 수산시장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다.

참가자격은 낚시를 사랑하고 바다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낚시 동호인으로 주관사에서 낚시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가 인원은 200여명이 예상된다.

대회는 2인 1조 오픈 전 방식으로 마량 중방파제 토요음악회 공연장에서 집결해 포인트 추첨 후 황제도, 덕우도 등 마량 항 인근 5개 섬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감성돔 25cm 이상, 참돔 35cm 이상 총 중량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부상,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며 준 우승팀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250만원 상당부상, 우승트로피가 준준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150만 상당부상,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우승트로피는 특별히 제작된 고품격 강진청자로 수여한다.

또한 낚시대회 시상이 끝나면 불우노인과 독거노인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놀토 수산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마량에서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양시대를 대비해 동호인들에게 낚시 축제장을 마련하고 마량을 바다낚시 메카로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13년 처음 열린 강진 청자 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15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참가선수와 갤러리 등의 방문으로 지역내 숙박·음식업소 등 마량과 인근 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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