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내 적응프로 큰호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0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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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광주,영암,강진=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내 다문화가정의 국내 적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최근 2일간 지역내 11가구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을 찾아 전통예술의 멋을 즐기는 체험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 및 자녀들에게 전통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와 민족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긍심을 심어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한국의 소고춤과 사물놀이 장구 치기 체험과 이난초 명창의 강산제‘심청가’를 관람했다.

또, 조선후기, 남종화(南種畵)의 영역을 구축한 소치 허련 선생이 생전에 그림을 그렸던 운림산방을 탐방해 소치선생의 작품에 색칠해보는 미술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전통문화체험과 금요상설공연 및 문화유적지탐방을 연계 실시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이 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사랑을 다지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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