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경찰발전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7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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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협력치안 강화...관내 청소년 템플스테이도 추진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지난 16일 경찰서 2층 호산당에서 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 워원(위원장 배중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중 경찰 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발전위원회 신임 위원들(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4대 사회악 홍보 동영상 시청, 해남경찰서의 활동사항 및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알리고, 상호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고범석 해남경찰서장은“안전한 치안과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입장에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많은 조언이 필요하다.”며 협력 치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 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해남군 삼산면 소재 대흥사에서 관내 청소년 7명과, 학교전담경찰관 3명 등이 함께 1박 2일 “디디고 템플스테이“를 체험을 실시했다.

해남서에서 처음 운영한 템플스테이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해 모처럼 여유를 느끼며 고요히 자신을 돌아보고 잠잠히 묵상하게 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윤장대와 천불전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과 사찰 견학 등 지친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대둔산 산행 등 오감을 깨우는 송정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아 재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그동안 무절제한 삶, 흐트러진 정신을 다잡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며 진지한 소감을 밝혔다.

해남경찰서는 참가 학생들이 호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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