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매매 추방주간 캠페인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6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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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문화 느낌달기․피해여성 자활작품 전시 등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언니네’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광주우체국 앞에서 유관기관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성매매 추방 주간에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대한민국 성매매 금지 구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웹툰북 비치, 마음을 담아 불법 성매매 격파하기, 성매매 문화 느낌달기, 성매매피해자 자활작품 전시․판매, 홍보 슬로건 인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성매매 근절을 주제로 일러스트를 전시해 성매매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고 반 성매매 인식 제고를 위해 성매매 집결지 주변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반 성매매 관련 홍보 리플릿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성매매는 불법이라는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매년 성매매 근절 이미지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전시하는 등 예방 사업과 함께 성매매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담소와 보호시설, 그룹홈 등 인프라를 확충해 상담·법률지원, 진학·취업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성 착취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추방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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