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딸기농가 찾아 현장교육… 문제점 즉시 조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9 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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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은 딸기 심는 시기를 맞아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추진해 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딸기 정식 시기는 이달 초부터 말까지인데 조기 수확을 위해 정식을 서두르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꽃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탄저병 등에 이병된 묘일 경우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워 일찍 심을 경우 오히려 소득이 크게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담당 전문가들이 현장을 순회하며 지도해 농업인들이 쉽게 문제점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동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 재배에 있어서 정식 초기에 전체 수확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정식기가 중요하지만 작업에 쫓겨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쳐 피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딸기전문 직원들을 현장으로 보내 점검 후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작물에서 딸기로 작목 전환한 농민이나 귀농자와 같은 초보 농업인들은 이러한 현장지도가 절실한 실정으로 순회지도의 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집중 순회지도는 이달 말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현장교육이 필요한 농업인들이 연락하면 언제든 출장해 지속적으로 기술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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