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氣찬랜드, 명품 관광휴양지 자리매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9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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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수입 증가, 안전사고 제로“성공적인 피서지 운영”롤모델 제시
▲ 영암군 월출산 기슭에 마련된 기찬랜드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월출산 氣찬랜드가 명실상부한 남도 최고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올 여름 유례없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암군에는 무려 13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다녀갔다. 기찬랜드를 찾은 이용객들은 자연과 어울린 천혜의 물놀이 장에서 물놀이를 즐겨 지역경기를 부양시켜주었다. 지역경제 부양 효과는 전년 대비 32%가 증가한 3억6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리게 돼 소위“대박”을 터뜨린 한 해였다.

또한 이용객들의 81%가 외지인들로, 광주와 목포 등 인근 시군은 물론 수도권이나 광역 도시권에서도 많은 인원들이 찾아와 이제는 전국적인 명품 피서지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기찬랜드 이용객 증가는 월출산 청정계곡에 만들어진 물놀이장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철저한 수질관리도 한 몫 했다. 이용객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토요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가족 단위 피서객과 젊은 층 모두를 끌어들인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경고 표지판 및 안전조끼 등 안전관련 시설물을 설치하고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안전요원 40여명과 보건소, 119 수상구조대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물놀이장 및 주변 시설물 등에 상시적으로 감시활동을 펼친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소득과 안전한 피서지로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여름철 웰빙 피서지로 자리매김한 월출산 기찬랜드가 전년에 비해 많은 피서객들이 이용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내년에는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들을 더 보완해 완벽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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