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 옥천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내년 착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7 1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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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통 목표, 오는 10일 주민설명회 가져
▲ 사진은 강진도암-해남옥천 총 5.89km 선형 개량 시설 사업 구간
[강진=정찬남 기자]강진도암과-해남옥천을 잇는 국도시설개량공사가 오는 2016년 상반기에 착공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0일, 도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와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를 잇는 기존 국도18호선 선형 개량사업은 총 5.89km 에 달한다. 내년 6월 경 착공해 2020년 개통하게 될 이 사업에는 약 480억 원이 투입돼 구간의 노선 중 선형과 시설을 개량하게 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노선설명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확정하고 설계단계에서 검토해야 할 피해방지계획과 구조물 계획을 설명하고 민원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4일부터 2주간의 진행되는 열람공고 기간 중에 개최된다.

2010년 6월에 개통한 강진-도암 4차선도로 준공이후 이 노선은 해남지역을 왕래하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간이었다. 실제로 사망사고와 추돌사고가 빈발해 강진군과 해남군의 주민 80여명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던 구간이다.

강진원 강진 군수는“양 군민들의 바람대로 4차선 확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행청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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